대 환난(후 삼년 반) 기간의 그리스도인의 생활상을 어떻게 묘사할까요? 간접이든 직접묘사든 성경은 참으로 많은 곳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날들의 생활이 성도들에게 엄청난 괴로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리저리 끌려다닙니다. 원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일어납니다. 공회에 넘겨지며, 회당에서 매질을 당하며,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야 합니다. 왜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할까요? 성경은 놀랍게도 을 드러냅니다. 성도들은 대 환난 때 으로 세움을 받았다고 선포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 이는 그들에게 가 되려 함이라(막13:9) 대 환난의 무시무시한 시기를 지날 때 우리를 홀로 두지 않고 함께 하시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