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환난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빨 뽑고, 톱으로 켜고, 온갖 고문이 자행되고... 편안하게 살았던 현대인들이 이런 무자비한 행태를 견딜수 있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환난 전에 휴거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1. 고문이 두렵습니까? 이기지 못할 것 같습니까? 체력이 좋아야 고문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정신력이 뛰어나야 적그리스도의 핍박을 견딜 수 있을까요? 만일 그런다면 북한 동포들이 제일 구원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 잘 훈련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대담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의 힘이나 수련에 의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