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 G.K 비일을 통해 무천년주의가 바라 본 새 예루살렘 성을 다시금 되돌아 보길 원합니다. 저자는 각 구절을 자세히 분석하는 것을 주석의 기본으로 삼았습니다. 과연 새 예루살렘 성이 성도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상징하는지 찾아보겠습니다. "1절에서 옛 것을 대체한다고 묘사된 새 세상은 지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일컫어진다(사52:1)...요한이 거룩한 성에 '새'를 첨가한 것 역시 이사야서에서 유래한다. 사62:1-2은 예루살렘이 종말론적으로 영화롭게 될 때에 '새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다"(p.1735) 저자가 생각하는 새 예루살렘 성은 이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