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는 어떻게 이런 내용들을 보았을까요?
우리는 학습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토마스 주남 때문입니다.
토마스 주남과 서사라 목사의 간증은 매우 유사합니다.
천국에서 보았던 것들이나 예수님과의 만남 그리고 환난 전 휴거까지 유사합니다.
서사라 목사는 아기천사들에 대해 달갑지 않게 반응을 하곤 합니다.
"나는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너무 어수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수레바깥에서 나를 수호하는 천사도 그들을 조금 쫓는 시늉을 하였다"((p.485)
기분이 좋지 않아서인지 이야기는 더 진행되지 않고 끝을 맺습니다.
"나는 아하, 이들은 정원을 관리하는 아기천사들이구나 알아졌다. 할렐루야,
그리고서는 더 이상 천국이 진행되지 않았고, 나는 잠이 들어 버렸다"(p.486)
"그렇게 이동하고 나서는 더 이상 대화는 진행되지 않고, 나는 잠이 들어 버렸다"(p.523)
저자가 천국에 갔던 방법이 꿈인지 아니면 환상인지 불분명할 때가 있습니다.
천국에 갔는데 돌아오지도 않은 상태로 잠이들었다는 것도 석연치 않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꿈으로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천국에 분명하게 간 것인지
분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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