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상웅 교수는 현재 총신 교수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몇 편의 논문들을 읽어 보았는데 고민하며 글을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특별히 새 예루살렘 성에 대해 상징적인 접근(무천년주의)과 문자적 접근의 병행을 시도함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계시록을 접했다는 저자의 책을 읽어보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읽고 실망할까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무천년주의적 접근의 결말을 너무도 잘 알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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