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비일의 요한계시록이 오광만 교수에 의해 번역되었습니다.
새 국제 그리스어 성경 주석(NIGTC)의 마지막 부분을 담당했던 비일을 통해
요한계시록 주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1987년 저자는 베드로 후서와 유다서 주석을 쓰려 했는데 요한계시록 주석을 맡은 분의
고사로 인해 떠밀려 주석을 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 많은 신학자들이 G.K 비일의 계시록을 많이 인용하기에 그의 원작을 통해
계시록을 어떻게 주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중심 신학과 흐름을 파악해 보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 같습니다.
방대한 분량이기에 차분하게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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