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3)
또 다른 은사가 사랑과 비교됩니다.
고린도 전서 12장 28절의 <서로 돕는 은사>가 등장하여 사랑과 비교됩니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구제와 봉사의 은사로 보입니다.
* 혹 위로하는 자는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롬12:8)
비록 받은 은사를 통해 최고로 구제하고 자신을 희생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곧 성령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면 자신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음을 말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지 않는 것은 단순한 의무이자 종교적 행위에 불과합니다.
왜 이런 상태에 빠질 수 있을까요?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마7:22)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한 자들로> 규정합니다(마7:23).
즉 성령을 따라 행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과 의를 따라 열심을 내었기에 예수님과
무관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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