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씨를 뿌리면 거두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혜로운 순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지상의 흐름들을 나타내셨습니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이 그 속에 의미가 담겨졌습니다.
2019년 3월 개강채플을 드렸는데 벌써 종강채플로 마무리합니다.
두 시간 후에 드려지는 종강채플을 통해 한 학기를 정리하면서
다시금 2학기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젊은 청년들을 복음으로 붙잡고 충만하게 하는 사명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때로는 외로움도 몰려 오지만 주님이 부르신 그 곳에 서 있는 것으로 충분하단 생각입니다.
여러 행사들이 있어서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기쁨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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