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천주교

베드로와 교황

오은환 2019. 11. 6. 11:25

           




                            - 제 1 편 신앙고백 -


- 베드로는 교황이 되고 싶었나?


로마 천주교가 원하던 것은 무엇일까요?

왜 그들은 그토록 베드로라는 인물을 통해 교황제도를 지키려 할까요?

성경의 의미를 바꿔가면서 그렇게 할 가치가 있을까요?


"주님께서는 당신이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신 시몬 한 사람을 당신 교회의 반석으로 삼으셨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교회의 열쇠를 맡기셨으며, 그를 당신의 온 양 떼의 목자로 세우셨다. 

그런데 베드로에게 주어진 매고 푸는 저 임무는 <그 단장과 결합되어 있는> 사도단에게도 

부여되고 있음이 분명하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의 이러한 사목 임무는 교회의 기초에 속하는 것이다. 

이 임무는 교황의 수위권 아래서 주교들을 통하여 계속되고 있다"(p.372-373)


천주교의 이런 신학은 매우 빈약한 기반 위에 세워졌습니다. 

어느 특정인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개념은 성경 전체에도 없습니다. 

구약교회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천주교 신학은 곁길로 갔습니다. 

구약교회의 열쇠는 누가 가지고 있었습니까?

교황과 주교단의 판단이 무오성을 지녔습니까?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최고 목자이며 스승으로서 신앙과 도덕에 관한 교리를 확정적 행위로

선언하는 때에, 교황은 자기의 임무를 따라 그 무류성(무오성)을 지닌다. 교회에 약속된 무류성은 

주교단이 베드로의 후계자와 더불어 최상 교도권을 특별히 세계 공의회에서 행사할 때에

주교단 안에도 내재한다"(p.37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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