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1) 오늘날 신학대학원에서는 성부 하나님의 외적 형상이 없다고 가르칩니다. 신인동형론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을 사람에 빗대어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을 추상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천국의 공간성을 부정하는 것과 하나님의 외적 형상을 없애버린 것은 가장 큰 손실입니다. * 성부 하나님의 외적 형상 - 오른 손(5:1), 영광(4:3), 눈 같이 흰 옷을 입음(단7:9), - 양털처럼 흰 머리카락(단7:9), 사람의 형상(겔1:1,26), 얼굴(출33:20), 등(출33:23) 성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두루마리’는 6-16장까지 심판재앙들(인, 나팔, 대접 재앙들)이 기록된 책입니다. 두루마리에 쓰인 재앙들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