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은 읽고 듣기만 해도 이해가 됩니다(1:3). 그 의미는 이미 구약에 자주 등장하는 사건들을 연상시킵니다. 특별히 애굽의 열 가지 재앙을 이해하면 계시록 이해가 쉽습니다. 애굽에 내린 재앙이 열 가지라는 것은 어린아이들도 잘 압니다. 그럼 까지 내린 재앙의 개수가 열 가지라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두 곳 모두 마지막 재앙은 과 관련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깊은 계획 속에서 나왔습니다. 여섯째 나팔 재앙(둘째 화)은 재림 직전에 내려집니다. 이후의 재앙들은(일곱째 나팔 재앙 = 일곱 대접 재앙들) 모두 재림으로 인하여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여 휴거되어 아버지의 보좌(7:9, 15:2) 앞으로 간 후에 남겨진 악인들에게만 쏟아집니다. * 재림은 일곱째 나팔이 울리자마자 일어납니다(계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