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이 어려운 것은 열매를 통해서 보겠다는 말씀들 때문입니다. 성령의 열매들이 없는 사람은 구원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흔쾌하게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 예수님이 말씀한 열매들은 바로 성령의 열매들입니다. 이 말씀은 신구약의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됩니다. 성령을 따라 살아갈 때 맺어지는 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들이 없으면 영생(구원, 하나님 나라, 천국)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 신구약의 일관된 흐름입니다. *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 성령을 따라 순종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곧 자신을 위한 삶이며, 그 결과는 썩어질 것을 거두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