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계18:17)
땅의 상인들의 충격은 난공불락의 큰 성 음녀가 순식간에 멸망당함입니다.
그들은 음녀의 멸망이 단 한 시간 만에 일어났다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음녀의 멸망과 함께 자신들의 몰락도 걱정한 것입니다.
음녀의 멸망을 보는 세 존재 - 땅의 왕들, 땅의 상인들, 운송업자들 -가 등장합니다.
17절은 세 번째 존재인 해상 운송업자들이 등장해서 말합니다.
이들 역시 땅의 왕들이나 상인들처럼 음녀를 진정으로 존경하며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멀리 서서> 바라볼 정도로 조건적 사랑을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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