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계6:14)
계시록에서 여섯째 인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혼란에 빠지는 곳입니다.
여기에 대해 G.K 비일은 어떤 견해를 가졌을까요?
"여섯째 인 : 하나님은 믿지 않는 세상에 대해 <마지막 심판>을 행하심으로써 그의 의를
보이실 것이다(계6:12-17)"(p.660)
"이 장면은 세계 역사의 마지막 상황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이 본문이 확장된 환난기 동안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재림 이전의 심판을 다룬다고는 볼 수 없다"(p.660).
비일은 이 본문을 문자적으로 성취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비유적인 묘사로 봅니다.
주의 재림을 앞두고 일어나는 사건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묘사가 문자적이라면 이 장면은 우주의 최종적인 해체를 묘사하는 장면이다.
문자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 중에는 땅의 해체를 긴 환난기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만일 이 장면이 비유적 묘사라면 이것은 역사의 중간에 일어나는 심판이나 최후의 심판을
의미할 수 있다. 본문의 묘사는 비유적인 것 같다"(p.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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