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달 동안 중국과 조선(우리나라) 그리고 일본의 역사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피곤하기만 한 주변국가들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어떻게 연단시키며,
또 사용하길 원하시는지 생각나게 합니다.
역사가들의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에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죄에 대한 관점에서
기록이 없습니다.
동아시아의 역사는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중국, 한국, 일본, 대만까지 인격적인 신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그로 인하여 인간이 평등하다는 사실을 논하지도 못했고,
그 결과 민주주의가 태동되기 어려웠습니다.
(신론과 인간론의 결여가 동아시아 역사 속에서 보입니다)
때가 차매, 동아시아의 역사를 멈추게 하고,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며,
복음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큰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부디 통일이 되어 북녁땅에도 신앙의 자유가 흐르고,
중국과 몽골 그리고 시베리아를 거치면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이슬람권까지 복음이 확장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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