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남 다양한 표현들은 우리 생각의 폭을 넓게 만들어줍니다.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다시 돌아옴(회복)을 매우 색다르게 표현합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 13. 로마서 2017.05.11
자기 백성을 버릴 수 있는가? 단순하게 보면 오해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는 사상입니다. 언약백성은 모두 구원받을까요? *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이 .. 13. 로마서 2017.05.11
구약 이스라엘은 복음을 들었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구약 이스라엘이 들은 것은 율법이지 복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이 되어서야 비로소 복음을 들었다는 논지를 펼칩니다. 만일 이런 견해가 사실이라면 오늘날 우리는 구약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구약 이스라엘이 무.. 13. 로마서 2017.05.11
유대인들의 돌아옴 재림이 있기 전 유대인들이 돌아온다는 이야기는 성경에 많이 나타납니다. 얼마나 많은 숫자가 돌아오는가도 조금은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마지막으로 유대인들이 돌아올 때가 됩니다. *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롬11:26) 여기서 <.. 13. 로마서 2017.05.10
이스라엘의 운명 시골 가난한 집에서 유독 공부 잘하던 오빠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오빠에게 모든 것을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유능한 의사로 만들었지만 동생들은 희생을 했고 고등학교만 나왔습니다. 오빠의 성공을 기대했지만 의사가 되자마자 몸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이야기를.. 13. 로마서 2017.05.10
이스라엘은 다 구원받았는가?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사람들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은 할례를 받았기에 모두 구원을 받았을까요? 구속의 역사를 보는 관점을 일관성있게 전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브라함과 함께 할례를 받았던 이스마엘은 그 후손들에.. 13. 로마서 2017.05.10
구약 예배 구약백성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렸을까요? 어떤 의식들의 절차를 통해 드렸는지도 궁금합니다. 구약교회에 예배가 드려졌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만 반대로 그런 모습들을 찾기 또한 어렵습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8 가지 특권을 논하면서 다섯번째 자리에 예배의 가치를 .. 13. 로마서 2017.05.09
양자의 영 vs 종의 영 로마서는 로마교회 교우들이 가진 문제들에 답을 제공하는 서신입니다. 교회 내의 최대 문제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지 못함입니다. 자신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13. 로마서 2017.05.09
성화와 구원의 연관성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2,13) 성도의 거룩한 삶이 구원과 연관성이 있음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내주하는 성도들.. 13. 로마서 2017.05.09
육신 로마서에는 중요한 단어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표현됩니다. 육신(사륵스)과 몸(소마)입니다. 한글로는 정확한 의미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육신은 거듭나기 전의 상태나 복음을 알았지만 다시 떠난 상태를 묘사합니다. *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8) .. 13. 로마서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