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를 드린 후 성전에서 말씀대로 행했다는 고백을 해야 합니다. 공적인 고백입니다. 특별히 삼년째 십일조 즉 성전으로 가져가지 않고 자신의 도시에서 사용하는 용도에서 이런 고백을 요구합니다. * 그리 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하지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신26:13) 삼년째 십일조를 행한 후 하나님 앞에서 공적인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요구를 원하셨을까요? 성전에 드린 십일조는 바치는 것으로 책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매 삼 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자신이 직접 그 물질을 나누는 일을 해야 합니다. 십일조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