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신학지남 1920년 1집 1. 어거스틴의 시편 인용 - 어도만 2. 선지자 아모스 - 모리시 3. 주 예수의 유절 - 죠르져 4. 예수의 최후만찬 - 나부열 5. 예수의 부활에 대한 신약적 증거 - 로해리 6. 만국장로회 연합총회 - 부두일 7. 신학변증론:세세토록 생존하는 언(言) - 이눌서 8. 권징조례주역 - 곽안련 9. 기술적 강도:종좌와 우(牛)와 의복 - 소안론 10. 예수를 속(藚) 유다 - 곽안련 11. 하나님께서 기(其) 사역자들을 위로하심 - 임택권 12. 강도도형 - 편집인(諸氏) 13. 강도에 가용한 비사 - 태감부 14. 신학교의 신과정 - 편집인 15. 졸업생 소식 - 편집인 신학지남 1920년 2집 1. 사설 - 편집인 2. 주일 - 밀의두 3. 현세 혈제(血祭) - 어도만 4..

신학지남의 발행은 한국교회에 큰 선물입니다. 1918년 봄호로부터 시작되자마자 1919년 삼일운동을 맞이합니다. 현장과 교회를 연결하는 신학지남은 처음부터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신학지남 1918년 1집 1. 사설 - 편집인 2. 신학변증론 - 이눌서 3. 성경의 주의(主義) - 어도만 4. 부활이치 - 맹의설 5. 십이 사도의 교훈 - 왕길지 6. 성 어거스틴 - 왕길지 7. 요한 번연 - 배위량 8. 교회 통계 - 편집인 9. 강도도형(講道圖形) - 양석진 10. 강도도형(講道圖形) - 노인묵 11. 강도도형(講道圖形) - 차형준 12. 강도(토기장이 되신 예수) - 곽안련 13. 기술적 강도(평안함) - 곽안련 14. 강도도/남학교 졸업식, 여학교 졸업식, 성찬설교 강도 - 곽안련 15. 가용적 본문..

바울신학의 대가로 불리는 이한수 교수이 오랜 시간동안 신학지남에 올린 논문들의 제목들을 따로 모았습니다. 고심끝에 쓰신 글이라 그런지 피땀어린 흔적들이 보입니다.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들이 읽고 정리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1. 신약에 있어서 구속 개념의 배경과 발전(1989년 겨울) 2.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1990년 봄) 3. 마가복음 연구에 있어서 저자의 의도와 본문의 의미(1990년 겨울) 4. 성령 안에서의 생활 : 실패의 삶인가,승리의 삶인가?(1991년 봄) 5. 갈라디아서 주석(1:1-17) - 1991년 여름 6. 한국교회의 성령이해의 문제점(1991년 가을) 7.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그리스도인의 책임(1991년 겨울) 8. 바울의 교회론(1992년 봄) 9. 안디옥 사건..

최근에 출간된 신학지남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신학지남 2016년 봄호 1. 성전과 성품:언약신학 관점에서 본 그리스도인의 성품 - 김희석 2. 감람산 종말 강화(마24-25)의 구조 연구 - 김상훈 3. 동성혼에 대한 신학적 윤리적 평가 - 이상원 4. 통일과 구원 : 한반도 통일에 대한 성경적 - 신학적 고찰 - 강웅산 5. 빌럼 네이언하위스와 RTRC가 소장한 네이언하위스 장서의 특징들 - 이상웅 6. 성도의 고난에 대한 칼빈의 신학적 이해 : 베드로 전서 4:12-19 - 안인섭 7.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서 - 정원래 8. 설교실습을 위한 16세기 청교도 노르위치 - 박태현 9. 신학생들의 교육학 입문 - 안영혁 신학지남 2016년 여름 1. 하나님 나라의 성격 - 로마서 14:17절에 대한 소고..

주의 재림을 앞두고 이스라엘을 통해 성취될 일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기초를 놓았던 박형룡 박사는 이스라엘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습니다. 은 에 박용규 교수가 쓴 논문입니다. 이 논문을 통해 박형룡박사의 혜안을 보게됩니다. 이스라엘의 건국(1948년)이 있기 전 박형룡 박사는 '시온에 귀로'라는 논문을 씁니다. 1929년 신학지남에 이 글을 발표합니다.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20년 전에 나온 것입니다. "시온에 귀로에서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조명하고, 앞으로 이스라엘 회복이 점점 더 가시적으로 구현되어 나갈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회복의 여러 예언, 그 살아 돌아옴의 지연, 시온주의, 시온주의의 발전, 복국운동의 실제 과정을 기술한 후 비..

신학지남 2019년 겨울호에서 눈에 띄는 것은 김광열 교수님의 논문입니다. '개혁주의 인간론에 관한 연구'(총체적 복음의 관점에서)는 인간의 뿌리 즉 정체성을 다루기에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김교수님은 3가지 관점으로 인간의 상황을 연결합니다. ① 타락 전 인간 ② 타락 후 인간 ③ 그리스도 안에 회복된 인간 지금까지 인간론을 연구할 때 필수적으로 설치한 프레임입니다. 이번 논문은 기독교의 인간론이 지나치게 비관론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③ 번을 깊이 다룹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회복된 인간은 행복하고 새롭다는 것을 인식시키려 합니다. 인간론을 연구하는 것은 마치 거울을 보듯 자신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사람이 날마다 세수하고 거울을 보듯이 바르고 아름다운 인간관을 지닌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이 논문은 신학지남 1998년 여름호에 김성태 교수님이 올린 글입니다. ............................ 현재에도 에큐메닉과 복음주의 진영의 중도파 신학자들이 양자의 격차를 좁히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나타나는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Ⅰ. 에큐메닉 운동의 역사적 기원 일반적으로 에큐메닉의 기원을 선교운동의 불길을 일으키게 했던 시기로 잡는다. 18세기 구미의 부흥운동, 학생들의 기도운동과 선교운동, 대각성 운동등은 학생들의 선교운동을 일으키게 하였다. 수많은 선교단체들이 결성되면서 선교사역의 실질적인 협력과 협의가 요청 되었기에 선교협의회 운동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선교학자들은 대체로 1910년 에딘버그 세계선교대회를 복음주의 및 에큐메닉 선교운동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1948..

이 논문은 이한수 교수님이 신학지남 1994년 여름호에 올린 글입니다. .......................... 기존 장로교회의 성령론의 한계에 대해 많은 지적들이 있다. 성령론과 관련하여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두 가지 문제는 성령세례와 영성 문제이다. 실제로 이 두 문제는 성령론적인 전망에서 볼 때 한 문제이다. 1. 통속적인 영성 개념을 형성케 만든 뿌리들 한국교회의 통속적인 영성 개념을 형성케 만든 주요한 역사적 요인은 1903년 이후 평양과 원산을 중심으로 시작된 부흥운동과 깊은 관련이 있다. 1) 내세 지향적 부흥운동(길선주 목사 주도) 일제의 철권통치가 교회를 압박함으로서 사회 갱신보다는 종말신앙에 입각한 개인구원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2) 신유와 은사적 부흥운동(김익두 목사 주도) ..

이 글은 신학지남 1993년 봄호에 실린 논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세 가지 측면에서 성공한 목회자가 연구되어 왔다. 심방과 설교 그리고 교육이다. 그 외에 상담을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의 근본적인 요소가 있다. 성공적인 목회는 목회자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 즉 목회자의 영성 또는 영력에 근거한다. 1. 영성의 의미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영에게 적절히 순응해야 한다. 많은 신자들이 무능하고 효력없는 육에 속한 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 그리스도와의 바른 관계가 (구원적인 측면에서) 반드시 성령과의 바른 관계를(영성면에서)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구원과 영성은 별개의 문제이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에 굴복하고 그에 의해 충만함을 받을 때에 '영에 속..

이 논문의 제목은 로서 라영환(총신신대원 조직신학) 교수의 글입니다. 신학지남 339호(2019년 여름호)에 실린 논문으로 WEA 신학의 흐름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목 차 - 1. 서론 "WEA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복음주의에서 찾는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는 자신들의 뿌리를 1846년 8월 런던에서 조직된 복음주의연맹(EA)에 둔다. 영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복음주의 운동은 1946년 미국에서 결성된 복음주의연합과 합쳐지면서 1951년에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F)를 결성한다. 2001년에 WEF는 WEA로 그 이름을 바꾸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p.140). "WEA의 정체성은 신앙고백에 대한 연구와 후에 검토될 WEA 운동에 대한 역사적 그리고 선교학적인 연구가 함께 고려될 때 더 분명하게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