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난해구절 664

Why(1) - 34 킬로그램짜리 우박이어야 하는가?

무심히 읽고 지나가던 한 글자도 의미가 있을 법 하기에 기록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이 정답이다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하기는 어려울수도 있지만, 정답에 가깝지 않는가 하는 확신으로 글을 씁니다. 그러므로 다른 분들의 더 좋은 의견을 수렴하면서 더 발전 되었으면 합니다. 또 무게가 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계16:21)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한 달란트되는 약 34 킬로그램의 우박을 재앙으로 내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큰 우박들도 얼마든지 만들수 있고 또한 쏟아 부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한 달란트 무게의 우박을 재림 후 남겨진 악인들에게 내리시는 것일까요? 무슨 심오한 뜻이 들어 있을까요? 심판..

6. 난해구절 2013.12.05

무슨 열매를 맺으라 하는가?

구원에 대하여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 있습니다. 행위구원이든지 은혜구원이든지 그 의미를 살펴보면 결함을 지니고 있고, 원래 말씀의 취지에서 크게 벗어났습니다. 라는 책을 정훈택 교수님이 박사논문으로 쓰셨습니다.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제가 20년 전에 신대원에 들어갔을 때(1996년) 그분에게 배웠습니다. 총신대학원은 보수적인 신학교라서 정교수님은 많은 오해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하겠다고 엄중하게 말씀하십니다. ①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15-20) ②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마12:33, 눅6:43-45) ③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

6. 난해구절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