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시대에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청중들은 어떤 상태였을까요? 아무리 좋은 말씀도 성령이 없이는 청중 안에서 어떤 효력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너무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종종 두려움 가운데 있는 제자들이나 청중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염려가 많은데 염려하지 않는다고 사라질까요? 더 근원적인 접근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엔 - in)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현재형) (마10:20) *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막13:11) *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미래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