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성령론이 헷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구약의 성령이 한 분이시며 성령은 보내신 이(성부와 성자)의 이름으로 활동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망각하기 때문입니다.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 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요7:38-39 이 구절을 가지고 몇 가지 오해를 합니다. * 구약에는 성령이 없었다 - 매우 초보적 지식을 가진 자들의 오해 * 구약에는 성령이 계셨지만 내주하지는 않았다 - 초보자들보다는 좀 더 지식을 갖춘 자들의 생각 요7:38-39절은 본문만 잘 보아도 쉽게 이해가 됩니다. 성령이 이스라엘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