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구원 오해 구원을 위해 행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분들이 계십니다. 또 행위가 구원에 필수조건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믿는 자들에게 있어서 행위는 어떤 것일까요?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빌3:3) 신자에게.. 9. 성령 2017.05.16
언약 - 성령과 말씀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총신대학원 김길성 은퇴교수.. 9. 성령 2017.04.23
입술을 여시는 성령 갈라디아 교우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지 잊었습니다. 예수도 믿고 할례도 행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이상한 가르침에 현혹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아버지께 나아가게 된 이유를 매우 간단하게 설명해줍니다. 아들의 영을 보내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 9. 성령 2017.04.15
긍휼을 얻은 자 우리 시대에 긍휼이란 단어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죽어버린 언어로 사전에 갇혀있듯 보입니다. 그리스도인 이외에 이런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에 교회 안에만 살아있는 언어가 아닌가 우려됩니다. (긍휼矜恤 - 불쌍히 여겨 돌보아 줌) 우리에게 긍휼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먼저 반.. 9. 성령 2017.04.12
영광스런 칭호들 이 땅에서 영광의 칭호를 받는 것은 마치 훈장과 같습니다. 하늘에서도 마찬가지로 영광스런 칭호를 받으며 면류관이 그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칭호란 거저 주어진다면 무가치 할 것입니다. 우리는 구약백성들의 칭호 즉 호칭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가 낭패를 당합니다. 그들이 누구인.. 9. 성령 2017.04.10
죄는 어떻게 이길수 있나요? 삶의 현장에서 죄와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들을 봅니다. 죄와의 싸움은 미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들을 잘 예측할 수 있습니다. 1. 원죄 1) 아담이 타락한 후 찾아온 것은 무엇인가? 아담과 함께 했던 삼위 하나님이 떠나셨습니다. 아담은 더 이상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지 못합니다. 생명을 제공해주신 예수님도 떠났습니다. 성령의 연합은 산산히 깨어졌습니다. 삼위 하나님이 떠나심이 곧 원죄입니다. 아담이 지음을 받을 때부터 함께 했던 하나님이 떠나가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떠나 버린 상태가 곧 선이 없는 죄의 상태입니다. 2) 아담의 후손이 원죄를 지닌 채 태어난다는 말은? 원죄가 무엇인가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아담의 대표성에서부터 생물학적 죄의 전가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9. 성령 2017.03.29
탄핵과 성령의 조명 대통령 탄핵을 앞두고 태극기 집회(탄핵반대)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 가운데 몇몇 기도하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환상을 이야기 합니다. "대통령이 벗은 발로 걸어가더라" "대통령이 흰 옷을 입고 혼자 있더라" 이 분들은 대통령이 무죄를 선고 받고 복직한다고 믿습니다... 9. 성령 2017.03.08
이방인들이 직시한 구약 성도들 사람을 잘 평가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습니다. 본인 자신이 자기를 가장 잘 알 수 있지만 밖에서 본 시각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구약 성도들에 대한 이방인들의 평가는 어떤 것일까요? 1. 요셉을 평가한 바로 왕 자신이 꾼 꿈을 해석해준 요셉을 향해 바로왕은 크게 감동을 받았습.. 9. 성령 2017.02.24
뛰어남인가, 우매함인가? 학문은 어떤 전제를 만들어 냅니다. 하나의 전제가 태동되는데는 많은 수고와 시간이 따릅니다. 성경도 그렇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묵상하면서 해석의 틀을 만듭니다. 그 틀이 넓고 모든 것들을 설명할 수 있다면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수용불가하다면 과감하게 포.. 9. 성령 2017.02.23
성부, 성자 → 성령 전래되어온 가르침을 무심히 따르면 천지창조의 깊음을 이해못합니다. 이런 질문은 어떻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피조세계에 대해 그렇게 집착하실까?" 더 좋고, 더 훌륭한 피조물을 만들수도 있는데, 왜 망가진 그들을 붙잡고 사랑하실까요? 말씀만 하시면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9. 성령 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