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과 함께 요한은 하늘보좌 앞에 서 있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성령의 감동으로’(성령 안에서 - 원어) 이런 체험을 한 것입니다. 요한에게 하늘의 환상들과 계시를 주신 분은 ‘계시의 영이신’ 성령님입니다(엡1:17). 2. 요한의 영은 하늘보좌에 가있고, 그의 몸은 여전히 땅에 있으면서 주신 계시들을 기록했습 니다. 그렇다고 요한의 몸과 영이 완전히 분리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몸은 땅에 있지만 하늘의 광경들을 보고 들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기록하지 말라(10:4) *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