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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후 동물, 어류, 조류

현재의 어류와 동물과 조류들은 주의 재림으로 다 죽습니다.어류(바다 생물)의 죽음(계16:3-4), 모든 동물의 죽음(계16:8)이 대접 재앙들이실행되어 일어납니다.  그럼 재림 후에는 동식물들과 어류, 조류가 없을까요?아니요,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의 동식물들과 성질이 같을까요? 다를까요?  우선 우리가 흔히 천국이라 말하는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무슨 동물들이있을까요?자세하게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그곳에서 유리바다가 존재합니다(계4:6).그 안에 어류들이 있는지 침묵합니다만 하나님은 모든 것이 충만하게 존재하기를 기뻐하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언급된 것은 새 예루살렘 성에 "말들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천군천사들이 타고 올 수억의 말들이 있습니다(계19:14).이 말들은 흙으로 ..

5. 계시록토론 2025.02.11

박형룡 박사의 인물특성(장차남)

"박형룡 박사의 인물특성" 이 논문의 저자(장차남)는 박형룡 박사(1897-1978)의 인물됨을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봅니다. 학구적, 활동적, 경건적 관점입니다.  1. 학구적인 면에서 박형룡 박사는,"1935년(38세)에 펴낸 "신학난제선평"은 847페이의 분량으로 한국인에 의해 한글로 저술된최초의 신학서이다"(신학지남, 2011년 여름호, 장차남, p. 13) "이 책은 한국교회의 나침반이 되었고, 그의 교의신학은 한국교회의 지침서가 되었다"(p. 15)  "한철하 박사는 한국기독교 100년사 중 "후기 반세기 동안에 1천 2백만 신도, 수만 교회를 이룬 것에 대하여 그 가장 큰 공로를 박형룡 박사에게 돌려야 한다, 그분이 보수신학을 확실하게세워주지 않았다면 사실 한국교회가 오늘의 한국교회가 될 수..

24. 신학지남 2025.02.10

칭의와 성화(김세윤 교수)

- 목    차 - 1장 칭의론에 대한 신학적 논쟁1. 전통적인 종교개혁적 관점2. 전통적 견해에 대한 도전 1) 기독교 내에서의 도전 2) 유대교의 도전3. 새 관점 학파의 도전 1) 샌더스,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 2) 바울의 유대교 비판에 대한 네 가지 해석  (1) 샌더스  (2) 레이제넨  (3) 던과 라이트  (4) 두 언약 이론: 개스튼 등 3) 새 관점의 시대정신 4) 새 관점 학파의 공통점들  (1) 기본 전제로서 언약적 율법주의  (2) 사회학적 접근 방법  (3) 바울의 칭의 교리의 의미 축속  (4) 바울의 율법/유대교 비판  (5) 칭의 교리의 후기 개발론 5) 새 관점에 대한 비판   (1) 바울 해석에 대한 비판   (2) 유대교에 대한 전체 비판 6) 제2성전 시대의 유대교..

26. 책 소개 2025.02.10

스데반과 바울

신약시대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집사의 죽음에는바울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스데반 집사를 죽게했던 죄인 중의 괴수였습니다(딤전1:15, 행7:58).신학자들은 사도 바울이 회심 후 스데반의 가르침을 따랐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측면을 따랐는지는 각각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복음의 핵심을 잘 파악했다고 보여집니다.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 설교는 명설교로 칭찬을 받습니다. 서로 보는 관점은 다르겠지만 스데반 설교의 핵심은 예수님이나 바울과 동일합니다.유대인은 할례를 통해 거듭난 사람들이 되었는데(칭의를 입음), 그 의를 따라 살지 않았다는 것(성화에 실패)에 일치합니다.  유대인들이 성화(거룩한 삶을 사는 일)에 관해 실패했다는 것을 예수님과 바울 그리고스데반을 통해 책망받습니다. 할례의 언약을 받았으나..

9. 성령 2025.02.10

행위 언약 연구 : 행위 언약은 성경적인가?(김길성 교수)

저자 김길성 교수는 총신대학원 교수직은 은퇴한 후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총신과 장로교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진리수호의 파수꾼입니다. 전통을 중시하고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표방합니다.                - 목  차 -1. 들어가는 글2. 행위 언약의 용어 정리3. 행위 언약의 비판 또는 반대하는 주장들4. 행위 언약과 관련된 성경의 증언5.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행위 언약에 대한 논의6. 나가는글 저자는 행위 언약과 은혜 언약의 구분점을 타락으로 봅니다. 죄인에게 베푸는 언약을 은혜 언약으로, 타락 전 무흠 상태의 언약을 행위 언약으로 나눕니다. "역사 속에서 죄인을 위한 구속 사역인 은혜 언약은 '타락'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기억해야 한다. 은혜는 죄인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무..

24. 신학지남 2025.02.07

나무를 통해 본 할례 이해

하나님의 광대하신 지혜가 택함 받은 백성을 향해 펼쳐집니다.특별히 구약 성경은 예표로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더 풍성하게나타납니다. 레위기는 택함 받은 이스라엘이 죄로부터 깨끗해졌고 성령이 내주하여 한 몸을이루었다는 거룩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 코쉐르 = 깨끗함(186회)* 코데쉬 = 거룩함(150회) 레위기 19장은 우리 성도들의 거룩함에 대해 그 기원을 잘 보여줍니다.우리 안에 거하는 하나님이 거룩하기에 이스라엘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레19:2).성도는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기에 거룩해야 합니다.(바울이 언급한 '성도가 성령의 전'이라는 개념도구약에서 가져온 것 - 약4:5, 고후6:16) 결코 잊어버려서는 안 되기에 삶의 곳곳에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펼쳐 놓았습니다.심지어 ..

6. 난해구절 2025.02.01

할례파

이 세상에서 가장 오해를 받은 두 사람을 뽑으라 하면첫째는 동정녀 마리아요,둘째는 사도 바울입니다. 마리아는 아무런 일도 안 했는데 천주교가 그녀를 하나님으로 만들었습니다.예수님을 제외하고 아무도 부활하지 않았는데 천주교는 마리아를 임의로 부활시켰습니다.그래서 부활한 사람은 하나님이 된다는 논리로 마리아를 하나님으로 만들었습니다.그래서 하고 싶지 않지만 예수님 곁에서 중보자가 되었습니다.마리아로 인하여 수십 억이 미혹을 받고 있으니 분통 터질 노릇입니다. 바울 역시 그렇습니다.원래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자들이 바울을 거의 이중적인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이랬다 저랬다 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바울신학을 연구하는 샌더스와 제임스 던은 바울을 수준 낮은 신학자라 평가합니다. 바울이 이해한 할례의 본질은 무엇일..

14. 바울서신 2025.01.31

세례와 할례로 본 칭의와 성화의 연관성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할례와 세례는 단 한 번 받습니다.구약시대 할례는 살을 베는 의식으로 태어난 지 팔일 만에 실행됩니다.세례는 모태 신앙의 경우 유아세례를 행합니다.할례와 동일하다는 관점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에게 세례를 줍니다.  겉으로 드러난 할례나 물세례는 단 한 번뿐이지만 성경은 우리 신자들로 하여금 자주, 반복해서 할례와 세례를 이야기합니다. 육체의 할례나 물세례는 죄인이 의롭게 되었다는 칭의를 외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음과 그 결과 성령의 내주로 인한 거룩함 그리고 의롭게 되었다는선언(칭의)이 따라옵니다.  칭의와 더불어 성화 곧 성도가 살아가는 거룩한 삶과 할례와 세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할례는 구약 이스라엘 곧 성도들이 의롭게 되었다는 '칭의'..

6. 난해구절 2025.01.22

음녀의 뿌리

재림이 임박할 때, 세상의 모든 권세를 적그리스도가 잡듯이, 음녀 또한 거대한 조직으로 교회를 핍박합니다. 음녀의 조직은 이전 역사로는 표현할 수 없는 거대함을 갖춥니다. 음녀는 어느 시대나 "진리에서 떠난 자들"의 집단입니다.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의도적으로 파괴하고 교회를 떠난 자들입니다.  * 그는(음녀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잠2:17) 요한이 본 음녀는 땅의 온 나라 위에 군림하는 집단입니다.정신적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곳입니다. *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계17:18)*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계17:15) 음녀가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자신이 맺었던..

5. 계시록토론 2025.01.21

로마 황제 숭배 - 적그리스도 숭배

로마제국의 도미티안 황제는 사도 요한이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그를 밧모섬에 유배시켰습니다. 도미티안 황제는 자신을 신으로 추앙했습니다. 로마제국에는 살아 있는 황제도 신이 될 수 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의 성도들은 황제 또는 예수님을 동시에 "주(Lord)"로 섬길 수 없었고, 오직 한 쪽만을선택해야 했습니다. 로마제국 내의 교회들은 항상 이런 긴장 속에서 신앙생활을 해야했고, 그 대가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내에서 황제숭배에 대한 직접적인 단어는 없지만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이 곧 황제숭배의 신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계2:13)  계시록 안에서 왜 황제숭배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지 몇 가지 해석이 가능합..

5. 계시록토론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