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와 구원은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구속사는 죄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실행을 그리스도에게서 찾으며, 구원은 그런 구속사를 근거로 구약은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신약에는 이방인 각 개인에게 실질적인 생명이 수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구속사 - 구속사는 하나님의 계시적이며 주권적인 행위를 의미하며, 구약과 신약이 미리 증거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신다. 이 구속사는 천지창조와 이스라엘과의 위대한 언약을 예표하는 고대의 여러 가지 언약으로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에서 절정에 이르고, 역사의 종말이며 절정이 될 마지막 구원의 행위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다(신약용어해설, 기독교문사, 밴, A 하비 저, 박양조 역.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