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데리고 오시는 아버지(히1:6)
계시록에서 성부의 오심은 매우 중요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또한 계시록 해석의 마스터 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데려 오심으로 보게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천년왕국)과 더불어 새 예루살렘 성의 도래가 재림과 함께 시작됨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부의 오심에 대한 확고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다섯 번에 걸쳐서 성부의 오심에 대한 사실을 전달하려고 애쓴 흔적들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계1:4,8, 4:8, 11:17, 16:5).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보낸 서신을 통해서 매우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성부께서 오시는 시간은 예수님의 재림 때입니다. *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