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호칭 교회 안에서 어떤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른들이야 성도님으로 호칭하거나 직분을 부르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중고등부나 청년부는 별 의미없이 이런저런 호칭들이 난무합니다. 신대원시절 교육전도사로 부임했을 때 청년부가 언니, 오빠, 누나라는 호칭을 즐겨 사.. 6. 난해구절 2016.09.17
할례 - 그리스도와 연합 ★ 또 그(예수)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2:11-12) 처음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었을 때 그들은 .. 6. 난해구절 2016.09.12
모태신앙 거듭남 복음이 전파된지 벌써 130년이 넘어 갑니다. 신앙의 삼사대 후손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대학 신입생들 설문지 조사를 보면 모태 신앙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모태신앙은 교회 청년들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들을 어떻게 훈련시켜 다음 한국교회를 이끌게 할 것인지 과제가 되고 .. 6. 난해구절 2016.09.10
하나님의 성령 = 그리스도의 성령 가장 많이 이야기 하면서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 오신 성령은 풍성함을 제공하고(요7:37-39), 반면 구약에 나타난 성령은 희미한 가운데 역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의 성령은 세련되면서 능력있으며 결코 떠나지 않는 반면에, 구약의 성령은.. 6. 난해구절 2016.09.09
하나님의 의도 - 보일까? 감출까? 인간은 빈번히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숱한 오해들이 발생하게 만듭니다. 그 중 하나가 하나님의 뜻을 구약 백성들에게 숨겼다는 말입니다. 1. 감추었나요? *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29:4) 이 .. 6. 난해구절 2016.09.03
예표와 연합 실체는 하나이지만 그것을 비춰주는 예표는 여럿입니다. 구속주는 예수님 한 분이지만 그 분을 가리키는 예표들은 많습니다. 1. 예표의 자유로움과 풍성함 그리스도의 속죄를 가리키는 예표들은 구약성경에 풍성합니다. 타락후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주었던 가죽 옷부터, 모리아 산 위에 .. 6. 난해구절 2016.09.01
히브리서는 모순이 없다 계속해서 논쟁의 근원은 히브리서에 대한 오해 때문 같습니다. 오해 없이 성경을 읽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인간이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1. 히브리서 → 구약은 복음이다. 히브리서는 구약을 가장 잘 설명하고 인용하기에 우리들로서는 좋은 교재와 같습니다. 히브리 기자의 이야기.. 6. 난해구절 2016.08.28
예표론의 오해 구약을 잘 요약한 곳이 히브리서입니다. 히브리서를 많이 인용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오해의 여지가 많습니다. 1. 예표론은 불완전한가? 결함이 있어서 반복되는가? 가장 큰 오해가 여기서 시작됩니다. 만일 예표론이 불완전하다면 그 예표를 통해 이루어지는 속죄 제사 역시 불완전합.. 6. 난해구절 2016.08.28
마음의 할례, 귀의 할례 - 성령의 내주로 인한 역사 혹자는 구약에는 마음의 할례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할례란 성령으로 인한 할례>로 <오직 신약만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두 사람이나 이런 주장을 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꼭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음의 할례가 구약에 있으면 구약의 성.. 6. 난해구절 2016.08.26
삼위일체 상호 내주 삼위 일체는 성경의 최고의 핵심교리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결국 삼위 하나님을 알고 교통함에 참여하기 위함입니다. * 삼위일체 - 세 위격, 한 본질 큰 틀을 세워놓고 난 뒤 세부적인 연결점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삼위 하나님의 상호 내주 개념이 널리 퍼졌습니다. .. 6. 난해구절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