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창고_& 쏟아지는 피곤함 오은환 추천 0 조회 16 12.01.06 12: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12월 초 종강채플을 드린 후부터 연말 시간과 연초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약 한달간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어서 정신없이 매달렸더니 오늘에야 끝이 났습니다. 사실, 연말과 연초가 어떻게 갔는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피곤함과 더불어 잠이 쏟아져 옵니다. 올해는 다른 환경이나 사람들을 바라보며 실망하거나 한숨쉬는 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양성을 바라보며 또 나 한사람의 독특성을 보면서 거기서 만족하려 합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렵니다. 올해는 목포 주변에서 좋은 분들과 교제하는 만남의 복을 받았으면 합니다.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에서 만남들이 주변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