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왜 바울만 삼층천을 체험했을까요? 구약 시대의 몇몇 유명 선지자들은 사명을 받을 때 하늘 보좌 앞에 갔습니다. 이사야와 에스겔, 스가랴 같은 선지자가 그렇습니다. 다른 선지자들은 지면상 생략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는 열두 제자들이 삼층천(하늘 보좌, 천국, 낙원)에 올라갔단 이야기가 없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정도가 변화산에서 초자연적인 경험을 한 것이 전부입니다. 나머지 제자들이 그런 체험을 했단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면 왜 바울만 독특하게 신약시대 사람으로서 삼층천을 경험했을까요? (사도 요한은 생애 말기에 보았기에 제외합니다) 왜 하늘 보좌 앞으로 나아가서 사명을 받았을까요? ※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