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범죄로 무너지는 유명 목회자들
목회자로서 힘든 과정을 통과했지만 최종적으로 무너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라이즈업 코리아를 섬겼던 목사님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을 피눈물나게 주님께 하듯 섬겼던 김 목사님을 볼 때 마음이 아픕니다. 회개할 기회를 많이 주었는데도 거기서 나오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가리고, 자신의 가정까지 파탄으로 이끌게 됩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낮은 자로 서 있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그를 높여 주었는데, 높아진 자리를 지키려고 하다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이들이 다시 예전처럼 회복될까요? 하나님의 자녀로서는 가능하지만, 그 지위에 걸맞게 다시 복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넘어지려는 많은 목회자들을 위한 교훈을 주는 자로서 역할이 끝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처럼 자유롭고 속도가 빠른 시대에 유명 목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