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난해구절 664

보혜사(파라클레토스)는 누구인가?

보혜사는 헬라어로 입니다. 파라칼레오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파라'는 란 의미입니다. '칼레오'는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부르다, 간청하다, 탄원하다, 요청하다, 권고하다, 훈계하다, 격려하다, 위로하다 등으로 사용됩니다. 종합해보면 파라클레토스는 성도들의 곁에서 함께 하는 위로자, 대언자, 돕는자의 역할을 하는 분입니다. 그러면 보혜사로 사용될 수 있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여기서 많은 신학자들이 쉽게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혜사가 예수님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한일서에 나오는 말씀으로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 ...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파라클레토스)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시라(요일2:1) 이들은 다른 곳을 보지 않으려 합니다. 성령..

6. 난해구절 2014.12.31

어떻게 거듭나는가?

거듭남의 대한 이해는 곧 복음의 본질과 직결됩니다. 어떻게 거듭났습니까? 이 질문처럼 많이 하고 난해하게 생각한 곳도 없습니다. * ...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거듭나지 않으면 여전히 옛 사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옛 사람은 새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옛 사람은 죄와 허물로 죽은 자입니다. *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거듭남의 방법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모두 동일합니다. 거듭남은 으로만 가능합니다. *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거듭남의 방법으로 등장한 성령은 쉽게 이해가 되지만 은 무엇을 나타내는지 여러가지 견해들이 존재합니다. 물이 무엇입니까? 문자적으로 물입니까? 아니..

6. 난해구절 20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