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통해 성도의 정체성과 거듭남 그리고 성령의 내주와 조명을 보면 구약성경도 잘 보입니다) 아주 두꺼운 성경책은 어떤 주제를 많이 다루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성도의 정체성’이라 보여 집니다. 너희는 누구냐? 성경은 반복해서 정체성을 알려주고 성도들을 깨워줍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성도들을 책망하는 것도 정체성을 벗어났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청중들을 깨운 것도 정체성을 잊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바울 사도는 역시 서신서를 통해 정체성을 알려주고 그렇게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칭찬도 책망도 그 기준은 정체성을 설정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그가 쓴 서신에서 매우 중요한 정체성을 부각시킵니다. 구약시대뿐만 아니라 신약 시대의 성도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