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계16:8) 넷째 대접은 해에 쏟아졌습니다. 해가 권세를 받아서 즉 하나님의 허락하심을 따라 평소의 온도와는 달리 훨씬 더 강렬해졌습니다. 얼마나 더 뜨거워졌는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을 크게 태울만큼 뜨겁습니다. 해는 이 땅의 낮을 주관하는 천체로 만드셨습니다. 의인이나 악인에게 모두 해를 통해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농사를 짓고 편한 생활을 하도록 주신 일반은총입니다. 그런 은총을 주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짐승 뒤에 숨은 사탄을 하나님으로 만들고 경배한 자들을 심판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힘든 형벌은 화형입니다. 사람을 불로 태울 때 가장 큰 고통이 따르기에 죽은 악인들과 또 부활한 악인들이 가는 장소는 불이 활활 타는 지옥이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