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부활은 둘로 분류합니다. 의인과 악인의 부활입니다. 무천년주의는 재림과 함께 의인과 악인의 동시 부활을 주장합니다만 전천년설을 따르는 곳은 의인의 부활 후 천년이 지난 시점에서 악인의 부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사라 목사는 세 부류의 부활을 주장합니다. 의인의 부활을 둘로 나누고 그 형태도 많은 차이가 있게 묘사합니다. 1. 이기는 자들의 부활인가? 주 안에 잠자던 자들의 부활인가? 서사라 목사는 공중재림(비밀재림) 때 죽었던 성도들의 부활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견해는 환난 전 휴거의 문제점을 수반하며, 더 나아가 대환난 때 순교한 성도들은 천년기 기간에 부활하지 못하며,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문제는 이기는 자들만 부활하고, 그렇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