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눅21:36) 인생을 살다보면 피해야 할 일들과 꼭 통과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피해야 하는 것은 선택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반대로 꼭 통과해야 하는 것은 필연적인 사건들입니다. 누가복음 21장은 종말장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몇 가지 사건들을 먼저 펼쳐보겠습니다. ① 예루살렘 성전 파괴 예.. 6. 난해구절 2015.10.12
죄와 사탄 - 누가 먼저인가? 아담의 원죄를 생각하면서 죄가 무엇인지 잘 알았으면 합니다. 일반적으로 죄의 열매들만 보면서 죄를 이해하면 근원을 놓치기 쉽습니다. 죄의 근원은 하나님의 틍치를 벗어남입니다. 아담에게 있어서 죄를 짓게 한 존재는 사탄입니다. 사탄은 뱀이란 도구를 통해서 접근해 아담에게.. 6. 난해구절 2015.10.08
성도의 견인 교리의 적법성 칼빈의 주장이면서 장로교의 독특한 교리가 바로 성도의 견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은혜의 상태에서 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견인교리가 나왔는지 성경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루이스 벌꼽의 조직신학에서 견인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견인(堅忍, perseverance)이란, 성령께서 .. 6. 난해구절 2015.10.04
죄란 무엇인가? 죄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신자와 불신자 사이에 엄청난 괴리감이 존재합니다. 신자들은 죄의 근원을 드러내려 하고 반면에 불신자들은 죄의 열매들만 보려합니다. 1. 죄의 근원 성경을 통해 본 죄는 하나님을 떠난 것 그 자체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거나 아니면 하나님이 인간.. 6. 난해구절 2015.10.03
원죄 죄의 개념이 모호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이 희미해집니다. 선명하지 않으면 삶이 흐려집니다. 원죄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조직신학자들의 표현이 모호합니다. 한국의 장로교단에서 주로 사용하는 루이스 벌꼽의 원죄에 대한 정의입니다. "모든 사람은 아담과.. 6. 난해구절 2015.10.03
선악과와 죽음(창2:17) 창조기사를 읽다보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한 것인지 난감합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6. 난해구절 2015.09.21
예수께서 보혜사로 오시는가?(요14:28) 매우 쉬운 문제를 어처구니없이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학자들은 지금 이 땅에 예수님이 다시 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초림의 성육신과 더불어 오순절 성령으로 다시 왔다고 한다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 6. 난해구절 2015.09.16
이스라엘이 이해한 하나님의 통치(미2:7) 대화를 들으면 당사자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약이란 광대한 역사와 생활을 어떻게 다 알수있겠습니까만 어느 정도 근접한 이해는 가능합니다. 구약 이스라엘의 통치자들과 제사장, 선지자 그리고 백성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어떻게 이해했을까요?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다.. 6. 난해구절 2015.09.10
왜 대 환난을 통과하려 합니까? 성도들이 대 환난을 통과하느냐 아니면 대 환난 전에 휴거 되느냐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대 환난에서 성도들이 미움을 받고 죽임을 당한 이유를 먼저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이런 큰 고통을 당합니다. 1. 마가복음 *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 6. 난해구절 2015.09.05
거룩한 공동체 - 레갑 사람들(렘35장) 어느 나라든지 복음이 들어간 곳에는 <신앙 공동체들>이 있습니다. 이들 공동체들은 영적 쇄신을 꿈꾸며 현실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구약 이스라엘 공동체에도 이런 공동체가 있었는데 <레갑의 사람들>입니다. 이들 레갑 족속들은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명령을 따라 철저하게 순.. 6. 난해구절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