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령만큼 많이 다루는 분야는 없습니다. 성령에 대한 상황 이해는 곧 우리 신앙의 현재적인 면에서 매우 밀접한 삶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거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심이 성령님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만드신 모든 피조물에 애착을 가지고 계십니다. 특히 사람들에 대한 애착은 시기심을 불러 올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구약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39:29) 성령을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쏟았단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이처럼 중요한 말씀들을 간과함으로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요? 이스라엘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이해로 수많은 시간들을 허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