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제가 아닌 것도 난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신학이 형성되지 않으면 그런 결과가 생깁니다. 복음서에서 제자들과 함께 있는 보혜사와 오순절 날 임할 또 다른 보혜사의 문제는 사실 난제가 아닙니다.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아버지)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요14:16) 이 구절을 놓고 보혜사와 또 다른 보혜사의 정체로 인하여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구약의 성령론이 빈약하기에 발생한 혼란입니다. * 그는(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영이라, ...그러나 는 그를 아나니, 그는 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7) 제자들이 보혜사를 알고 있는 시점은 현재입니다. 알다(기노스케테, know)는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입니다. 결코 미래시제가 아닙니다. 그 보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