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란 책은 수많은 사람들을 깨우기도 하지만 수많은 생각들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가 됩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가르침 곧 예수님의 계명들이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명들과 다르다고 보는 신학자들이 많습니다. 세대주의자들뿐만 아니라 개혁주의자들도 그렇습니다. 구원의 방법에 있어서도 아직 일치된 견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방법들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또 다시 조금 변형되어서 등장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감을 보장받기 위한 조건들을 성취하기 위하여 예수의 계명들을 준수해야 한다" - 신율법주의 예수의 계명은 무엇입니까? 구약 율법을 새롭게 해석한 새 계명입니까? 구약시대에는 요구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오심으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