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도들이 죽으면 어디로 갔을까요? 매우 쉽고 단순한 질문 같지만 그 대답은 어렵습니다. 많은 이들이 낙원이나 음부를 천국에 가는 중간단계로 설정해서 믿습니다. 어떤 자들은 주님이 부활하실 때 낙원이나 음부에 있던 성도들을 데리고 하늘(천국)로 올라갔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구약 성도들은 이런 문제를 별로 어렵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죽은 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묻지 않는 것은 뚜렷하게 알기 때문입니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에서는 으로, 십자가 위에서 한쪽 강도에게는 에 간다고 합니다. 여러 이름들이 있지만 모두 동일한 곳입니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23:13)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