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 오해가 진리가 될 수 있을까?
악습은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진리를 비춰주어도 거부하게 합니다. 악습은 진리를 죽이기도 하면서 복음과 상관없이 그 자리를 지키려 합니다. 에 대한 것이 어떻게 악습이 되며, 진리의 빛을 비추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요? 어떤 욕 잘하기로 유명한 부흥사가 섬기던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얼마나 욕을 잘하는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습니다. 부흥회 시간은 긴장의 시간이었고, 하루가 지나자 담임 목사님은 강사 섭외를 잘못했음을 시인했습니다. 더 가관인 것은 그의 속죄와 헌금에 대한 이론이었습니다. 죄를 지은 자들은 자신의 부와 상응하게 헌금을 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구약과 같이 소, 양, 염소, 곡식, 비둘기 등 제물의 차등을 두었습니다. 헌금하겠다고 하는 분위기가 시들하자 곧 바로 꺼낸 카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