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인 재앙(계6:12-17)은 특별한 호칭이 따라옵니다. 바로 입니다. 여섯째 대접 재앙 때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이란 호칭 이외의 어떤 재앙에도 붙여지지 않습니다. 진노의 큰 날이 재림의 호칭이 아닐까요? * 그들(하나님과 어린 양)의 진노의 날이 이르렀으니(has come, came) 누가 능히 서리요(계6:17) 진노의 날은 곧 심판의 날이자 재림의 날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의 날입니다. ※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2:5) 재림의 날은 여러 가지 이름을 지닙니다. 그날에 있을 일들을 따라 각각의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1. 심판 날(마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