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교회에서는 영혼(영+혼) 혹은 영(혼이 포함된), 혼(영이 포함된)이 자유롭게 사용됩니다. 어느 한 단어를 말해도 나머지 의미도 따라옵니다. 그래서 영혼이 천국에 있다고 할 때 영이나 혼 모두 같은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생각을 가진 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혼과 영이 각각 다른 의미이며, 또한 각각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은 낙원에, 영은 특정한 장소가 아닌 하나님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의혹에 대해 두 구절을 통해 비교함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죽임을 당한 영혼들(프쉬카스)이 제단 아래에 있어(계6:9) *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퓨뉴마시)(히12:23) 1. 죽임을 당한 혼들(프쉬케)은 어디에 있는가? ※ ...죽임을 당한 영혼들(프쉬카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