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 실수 성경 번역은 매우 어렵습니다. 단어를 이해하는 것과 바꾸는 것이 번역자의 틀에 갇혀버리는 위험이 따릅니다. 번역은 번역자의 신학적인 틀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틀을 갖춘 번역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선지자들에게 말씀을 주신 분이 누구일까요? 어느 곳에서는 .. 6. 난해구절 2015.06.05
할례의 비밀(골2:11-13) 먼 나라, 먼 시대 이야기 같지만 할례는 엄연하게 우리에게 풍성함을 제공합니다. 할례는 구약 백성들에게 엄청난 자부심을 주었습니다. 이방인과 구별시켜주는 커다란 증표입니다. 이런 할례가 바울 서신서에는 굉장한 장애물처럼 표현되기도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리스도와 할례를.. 6. 난해구절 2015.06.05
긍정적 신앙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 긍정적 사고를 강조함으로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책을 쓴 지그 지글러, 크리스탈 처치로 유명한 로버트 슐러, 긍정의 힘의 저자 조엘 오스틴이 있습니다. 복음과 유사하지만 복음이 아닌 메시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왜 이들이 긍정적 .. 6. 난해구절 2015.06.03
<하나님의 지혜>의 정체 말이란 그 시대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통로가 됩니다.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소통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잘 아는 말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다시 묻곤 합니다. 예수님은 특이한 말을 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 6. 난해구절 2015.06.02
마음 & 귀의 할례(행7:51) 구약성경 안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할례가 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육체를 제거하는 피의 할례와(창17:9-14) 선지자들이 책망할 때 등장하는 마음의 할례입니다(렘4:4). 그런데 유독 스데반 집사는 여기에다 하나 더 첨가해서 <귀의 할례>도 받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 목이 곧고 <마음&.. 6. 난해구절 2015.05.31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엡3:9-11)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은 귀한 일이면서도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왜 성경을 공부해야 하며,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까요?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깊은 경륜이 담겨 있습니다. 성경은 그 경륜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 6. 난해구절 2015.05.30
선지자들이 알고 있는 천지창조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가 선포한 메시지는 주로 패역한 남왕국 유다의 멸망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남왕국 유다를 멸망시키는 주체인 하나님에 대해서 그 분이 누구인지를 종종 알려줍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하기 때문입.. 6. 난해구절 2015.05.28
창세기에 나타난 삼위 일체(창3:22) 하나님의 히브리어 발음은 <엘로힘>으로 <복수형>으로 사용됩니다. 성경의 시작부터 우리의 신앙상식을 혼란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단수가 아닌 복수형으로 표현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실제적으로도 단수가 아닌 복수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냅니다... 6. 난해구절 2015.05.25
선악을 알게 됨(창3:2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는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선악과입니다. 우리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금지된 명령에 익숙해져있지만, 그 나무를 통해 <선악을 알게 하는 지혜>를 제공함에는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그 나무가 선악을 알게 하는 역할이란 것이 무엇일까요? .. 6. 난해구절 2015.05.23
용서의 조건 욥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죄한 엘리바스와 소발, 빌닷에게 하나님은 용서를 해줍니다. 그런데 그 용서하심이 그들의 무지하기 때문이라 말해줍니다. 잘 알지 못해서 용서해주는 것입니다. *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욥42:8) 용서는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 6. 난해구절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