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난해구절 664

악인들의 부활

의인들의 부활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는 악인들의 부활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악인들의 부활은 매우 적은 범위 내에서 언급됩니다. 악인들의 부활은 곧 그들이 받을 형벌과 관련되어 있기에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악인이 되는 것이 의인이 되는 것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악인이란 칭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몸은 비록 자녀됨의 약속을 받았을지라도 이스라엘처럼 구원에 이르는 자는 매우 적습니다. *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눅13:24)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매우 적은 숫자만이 구원에 이른다는 말을 들었던 제자들은 엄청나게..

6. 난해구절 2014.04.18

신령한 몸으로 부활인가, 육체로 다시 살아남인가?

난해한 구절 가운데서도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심과 부활 사이에 일어났던 일로서 해석상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 무덤들이 열리며 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의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마27:52-53) 1. 언제 잠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는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고 여섯 시간이 지날 때 운명하셨습니다. 그 순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찢어지고, 땅이 진동했습니다(마27:51). 그리고 위 구절에서 나오듯이 무덤들이 열리며, 잠자던 성도들의 몸이 일어났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나오지 않지만 일어났다고 표현합니다. (모두가 아닙니다. 이것은 부활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몇 사람..

6. 난해구절 2014.04.17